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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 김화옥
    2013-04-19

    셋째도 물론 프라우디!!!

    첫째 : 2008년 10월 28일 출산

               2008년 10월 31일 ~ 2008년 11월 12일 퇴실

     

    둘째: 2012년 5월 7일 출산

             2012년 5월 9일 ~ 2012년 5월 16일 퇴실

     

     

    첫째를 임신하고 어떤병원을 다닐까 고민하다 지인의 소개로 쉬즈메디 산부인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용인에서 인계동까지 왔다갔다 진료를 받고, 출산을 하고

    조리원도 당연히 프라우디로 예약을 했지요..

    첫째 아이라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초보맘이었기에...

    출산을한 병원에서 관리하는 프라우디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첫째 조리를 하러 갔을때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이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청결했고, 산모를 위한 맞춤형 식단까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퇴실하고 싶지 않았어요..

    모든것이 서툰 저에게 수유방법, 목욕방법, 그리고 산모인 제몸관리까지 잘 안내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아이를 위해 모빌을 만들면서 우리아기가 이모빌을 보고,

    얼마나 좋아할까를 생각하며 만들때의 기분이 지금도 드네요..^^

    그렇게 2주는 너무도 금방갔구, 퇴실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퇴실하고도 산후조리원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아이가 조금만 이상해도 조리원에 전화해서 물었는데요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그래도 둘째도 쉬즈메디로 다녀야겠다 생각했지요...

     

     

    둘째를 임신하고 저는 서울로 이사를 왔지만 주저하지않고 왕복 두시간반이 걸리는 거리지만

    또 쉬즈메디산부인과로 다녔답니다..

    원장님께서도 항상 멀리서 오느라 고생했다며 따뜻한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둘째 역시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으로 예약하고, 입실했는데

    첫째 조리한게 4년전인데도..건물내부나 모든것이 그대로였어요..

    세월의 흔적이 있을법도 한데..여전히 깨끗한 내부와 친절한 선생님들...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4년전에 조리를 한 저를 알아보는 선생님도 계셨구요..^^ 원장님도 4년전에 계시던 분이라

    안심이 되더라구요...

    프로그램도 4년전과 변함없고, 두번째 만드는 모빌도 저는 즐거웠습니다..

    모빌선생님과는 그때 인연이 되어 아직까지도 연락한답니다..^^

    하지만 저는 둘째는 끝까지 조리원에 있지 못했어요...

    "결막염"이 걸리는 바람에 중간에 퇴실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갑작스런 퇴실에 당황스러운저에게 따뜻하게 격려해주시던 원장님의 손길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비록 2주는 못채우고 퇴실했지만..저는 퇴실후에도 여전히 전화해서 궁금한것을 물어보곤했답니다.

    그때마다 여전히 친절히 대답해주시는 선생님들..고맙습니다..

     

    저는 첫째, 둘째 둘다..모든 예방접종은 물론, 사소한 감기가 걸리더라도..아직도 쉬즈메디 소아과로 갑니다.

    서울에서 수원까지 왕복 두시간반이 걸리는 거리지만 아직까지 서울에서 쉬즈메디만큰

    친절하고, 믿음이 가는 병원을 찾지 못했거든요..^^

     

    혹시나 셋째가 생긴다면 저는산부인과는 물론이고,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을 이용할껍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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