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둘째 모두 프라우디에서 산후조리를 했답니다.

첫째때는 뭣모르고 병원에서 하는 프라우디조리원을 가게 됬고, 둘째때는 단연 프라우디 말고는 생각할 여지가 없었지요..

무엇보다도 친절한 신생아실선생님들과 조리여사님 청소여사님들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지요

첫째때는 모유수유에 눈물을 흘리며 고생고생하다 혼합수유를 해야했지만

둘째는 꼭 기필코 성공하고 말리라!!

수유선생님의 도움과 신생아실에서 전해주시는 콜메세지를 받고 바로바로 젖을 물려 완모 성공!!

가끔은 수유도움이 절실할때 신생아실선생님들의 도움이 무지 많이 된것 같아요. 물론 모든분이 완전히 도와주신것은아니지만 대체로 만족합니다.

선생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아마 힘들었을 것 같아요

둘째가 6개월이 되가는 이시점에도 조리원생활이 그리워요..

맛있는 밥과 매일 해주시는 청소 그리고 안심하고 아가를 맏길수 있는 신생아실...

이번에 둘째낳으면서는 프로그램참여를 잘 못했어요 설날도 끼고 해서 여러가지 시간이 않맞아 못했네요.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전 쉬면서 아이 모유수유에만 전념을 다한것이 참 잘했다고 생각 합니다.